“치과와 안티에이징 ...에스테틱의 중요 성공 열쇠”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최근 출간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에 소개됐다.

이 책은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산업 분야 세계 1등 기업과 유망기업 등 33곳을 집중 분석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바이오/의료기기/뷰티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소개됐다.  

저자는 성장주, 비상장주 투자의 고수로 꼽히는 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다. 그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가 치과 치료를 넘어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2030년 14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저자는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성공시켜 시가총액 70조 원에 육박했던 얼라인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모델을 거론하면서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모든 치과 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책의 주요내용에서  “테슬라가 라이더 대신 광학 카메라로 움직이는 물체를 인식하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자동차 업계의 편견을 뒤집은 것처럼 미니쉬테크놀로지도 기존 보철 치료의 통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치료법을 선보이며 '내 치아 평생 쓰기'라는 개념을 현실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멤버스클리닉 확보 및 교육, 본사 솔루션 제공 등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성공시켜 시가총액 70조원에 육박했던 얼라인테크놀로지와 비즈니스모델이 유사하다. 하지만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모든 치과 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 고 역설했다. 

또한 “자연 치아와 물리적으로 유사한 재료를 사용해 손상된 치아를 복구하면서 그 결과 하얗고 가지런한 치열 교정 효과는 치과 산업과 안티에이징 미용 시장을 함께 키우는 중요한 열쇠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