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치료법 ‘미니쉬’ ....현재 40곳 멤버스 치과 200여 명 회원 보유

미니쉬치과병원 곽해성 대표원장이  미니쉬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니쉬치과병원 곽해성 대표원장이 미니쉬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주최한 미니쉬 아카데미 제9기 코스가 지난 5일(토),6일(일) 미니쉬치과병원 1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9기 아카데미 첫 강의는 곽해성 대표원장의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됐다. 
미니쉬는 심미와 함께 자연치아 회복개념이라 할 수 있다. 미니쉬는 2012년 강정호 대표가 직접 개발한 '자연치아 살리는 치아복구 솔루션으로  단순한 치아성형이 아닌, 손상된 치아를 원래 내 치아처럼 만드는 치료를 목적으로 탄생한 치료개념인 동시에 브랜드명이다.

미니쉬는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재료인 미니쉬 블록을 초정밀 가공기술로 다듬어 손상된 치아에 접착해 원래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으로 초정밀 가공기술과 접착기술이 미니쉬만의 노하우다. 미니쉬(Minish)는 Minimal Invasive,  Natural Image, Successful Health의 약자로 원래 치아와 정밀하게 접착되면 자연치아수준의 강도가 생기기 때문에 깨지거나 식사할 때 이질감이 없어 전혀 불편하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미니쉬는 치아삭제 ・통증 ・부작용 ・이질감 최소화를 현실화시켰다. 이미 베트남과 일본, 미국 진출은 진행 중이고 미니쉬를 배우고 인증 받은 국내외 치과 의사들도 200여 명이 넘는다.

미니쉬 솔루션을 제공받는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은 연말까지 40곳 정도 예상되며 기공소도 확장해 밀링머신 50대가 돌아가는 국내 최대 규모로 만드는 중이다.

미니쉬는 15만여 건의 임상 케이스를 통해 확보한 안전성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정밀성, 치아 기능과 건강, 그리고 심미성까지 자연치아처럼 만들어 주며 이 모든 과정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 

미니쉬의 신념과 철학을 공유하는 미니쉬 아카데미는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법을 가르친다. 교육이수 후 멤버스병원은 미니쉬가 공급하는 미니쉬 솔루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육은 원격시스템으로도 진행하고 있어 미니쉬치료에 도움을 준다.

미니쉬 솔루션은 크게 소재와 가공기술 그리고 교육을 통해 미니쉬 병원 멤버스닥터를 양성하고 있다. 그 출발은 미니쉬아카데미에서 시작된다. 

매년 미니쉬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올해는 11월 30일 일본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미국 현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쉬 멤버스 닥터 자격은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를 수료하고 미니쉬 약 3케이스(20개) 임상을 적용하며 미니쉬 위원회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한편, 미니쉬아카데미는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나 내년 3월까지 수강인원이 마감되어 내년부터는 정원을 늘릴 계획이다. 4회 차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미니쉬 덴탈몰도 운영 중에 있다. 

세상에 없던 치료법 미니쉬!. 이제 세계로 진출하는 치아안티에이징의 새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