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는  DENTEX 2025에서  PICK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푸르고는  DENTEX 2025에서  PICK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치과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5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의 대상 PICK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부스를 다채롭게 구성해 주목을 받았으며, 메인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멤브레인, 봉합사 등 푸르고의 제품군을 전시하여 관심을 받아 많은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런칭한 동종골 이식재 ‘THE Allo’도 직접 핸즈온을 진행해 볼 수 있었는데, THE Allo는 초임계 유체 기술로 만들어 무독성, 무극성, 불연성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부스 방문자들 및 프로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럭키드로우와 돼지 모양 굿즈는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굿즈의 경우 메인 제품에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DENTEX 2025 행사를 통해 수많은 임상으로 증명된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었으며, 2025년에도 계속될 푸르고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고는 지난 20년간 치의학 재생 재료 분야 연구개발에 매진해오고 있다.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THE Graft는 단독, 비교의 In Vivo/vitro 시험뿐 아니라 몇 차례 걸쳐 다기관. 단독기관의 비교 임상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연구들은 SCI 저널에 발표됐다. 특히, 시험자 수가 100여 명에 이르는 치과 임상 연구상 가장 큰 규모의 임상 연구를 통해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그 결과 단기간 내에 50여 개국에 제품 사용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CE, FDA, 인도, 브라질에 이어 중국 허가를 취득하여 유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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