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수로 세척하는 W50 자동세척기 ...치과감염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유한양행 덴탈사업부가 출시 판매 중인 살균수로 세척하는 W50 자동세척기가 BDEX 2025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월 8일 9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유한양행 덴탈사업부는 W50 자동세척기를 통해 치과소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살균수로 세척하는 W50은 자동 소독·세척·살균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BDEX 2025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치과 진료 효율 높여주고 감염관리 부담은 낮춰주기 때문이다. W50이 바꾸는 치과 소독 패러다임은 바로 자동 시스템으로 감염관리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사 대비 압도적 가격 경쟁력도 장점중 하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세척, 소독, 멸균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 향상은 물론 인건비 대비 소독과 세척이 편리하다”면서 “식기세척기가 아닌 소독세척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점심시간 1시간이면 소독, 세척,살균그리고 건조까지 가능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유한양행 덴탈사업부는 감염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W50이 치과 감염관리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한양행 덴탈사업부는 자동세척기 W50외에도 트윈제로, 아스트라, 원오스, 리쥬비넥스, 리도카인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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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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