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구로 히어로즈’ 협약 체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구로구 저소득층 지원 사업인‘구로 히어로즈’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사내 바자회 수익금, 1004 캠페인 성금, 영 업 목표달성 축하금의 1% 적립금 그리고 회사 지원금으로, 총 5000만원을 구로구청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구로희망 복지재단을 통 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 될 계획 이다.

네오바이오텍은 매월 전 직원이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년 사 내 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

또한 지난해에는 김치 300박스를 기부하고, 신도림동 희망온돌 이웃돕기 등에 사랑의 기금을 전 달하는 등 사회기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바이오텍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 네오바이오텍 김인호 사장(오른쪽)이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으로부터 구로히어로즈 사회공헌 인증서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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