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1004’ 에 임직원 전원 참여…구로구청에 기부금 전달

▲ 한동희(네오바이오텍) 이사(좌)와 이 성(구로구) 구청장(우)
▲ 한동희(네오바이오텍) 이사(좌)와 이 성(구로구) 구청장(우)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2월 22일 구로히어로즈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

네오는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구로 히어로즈가 창설되면서부터 ‘1004 캠페인’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전 직원이 매월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캠페인’을 통해 모아진다. 구로 히어로즈는 구로구에서 사회공헌기업과 개인고액기부자를 발굴예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확산과 지역단위 복지자원체계 구축을 위해 창단한 복지 클럽이다.

네오는 1호 기업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네오는 매년 연말 김치나눔과 희망 온돌 이웃돕기, 사내 바자회모금운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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