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치의학회’) 가 ‘제17회 연송치의학상’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연송치의학상은 국내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도모와 우수한 치 의학연구자 발굴을 위해 제정됐다.

아울러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제고를 높이기 위해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하고 치의학회가 제정했다.

올해부터는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금이 △연송치의학상 수상자에게 는 3,000만원△연송상·치의학상에는 각 1,500만원를 수여하게 된다.

선정기준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 동안 △SCI와 SCIE 국제 학술지 △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Journal of Kore an Dental Science) 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지 (1편 게재 필수)에 제 1저자나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가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기여도가 높은 수상자로 최근 3년 동안 연구업적이 탁월한 사람을 선정케 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은 2021년 2월 19일(금) 17시까지다.
(문의 02-2024-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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