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송상’ 김현덕 교수, ‘치의학상’ 한상선 교수

(좌부터) 김희진 교수, 김현덕 교수, 한상선 교수
(좌부터) 김희진 교수, 김현덕 교수, 한상선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 신흥이 후원하는 제18회 연송치의학상의 대상 수상자로 김희진(연세치대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지난 3월 25일(금)에  제4회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연송상 수상자는 김현덕 (서울대예방치과학교실) 교수로  치의학상 수상자는 한상선 (연세대영상치의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

연송치의학상은 올해로 1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이며 수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최고의 논문실적과 인용지수(IF)의 업적이 있어야만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대상은 3천 만원, 연송상(기초)과 치의학상(임상)은 각각 1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식은 4월 15일(금) 대한치의학회와 신흥학술재단과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 연송치의학상 후보자 자격요건에 치과의사 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내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비치과의사 교원인 연구자에게도  자격을 부여해 수상 후보자의 문호를 확대하는 심사규정 일부 개정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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