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차별화된 개원 준비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임예찬)가 오는 4월 18일(일) 2021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1)를 서울 SETEC(학여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DENTEX 2021에는 개원에 필요한 치과 장비업체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등 33개 업체들이 참여하며 바른텍스, 택스홈앤아웃 세무관련 홍보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개원경영컨퍼런스에서는 ‘Digital Dentistry’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치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에 대해 고광무(본수치과) 원장이 강의에 나선다.
또한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은 ‘서지컬가이드, 밀링의 시대(SIDE)가 열리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치과인수 개원, 개원자금 준비, 개원입지 등 개원준비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의 ‘대한민국 치과 개원 환경과 개원과정 A to Z’와 박창진(미소를 만드는 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66만원? 저가 마케팅에서 벗어나라” 강의도 관심을 모은다.

임예찬 회장은 “‘DENTEX 2021’이 2021년 치과관련 박람회로 첫 스타트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MD SAFE와 업무협력을 통해 철저한 방역과 방역물품을 준비하겠다”며 “참여업체 임직원과 관람객의 안전을 기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DENTEX 2021 사전등록은 무료로 홈페이지(www.dentex.co.kr)을 통해 4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6352-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