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이드(좌), 네비가이드(우)
바로가이드(좌), 네비가이드(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당일 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 환자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바로가이드는 임플란트 1개 기준으로 CT촬영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30분 만에 가능하다. 특히 치과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특수 광중합 레진 트레이인 프리가이드 인상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문채 간단한 CT촬영 후 바로소프트웨어로 모의시술과 정확한 식립계획을 세우는데 단 10분이면 가능하다. 경화된 프리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사용하기 위한 밀링작업 5~6분이면 가이드가 완성된다. 

반면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CBCT 스캔 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채득 데이터를 숙련된 네비가이드 플래너에게 의뢰하면 수일내로 정확한 정합이 된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가이드에 삽입돼 있는 Sleeve의 높이 조절을 통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높이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 내 조건에 최적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정확도와 안정성 면에서 뛰어난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자나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네오는 서울을 포함 경기와 충청 그리고 전라, 경상지역까지 디지털 전문가가 배치돼 데모와 교육 그리고 기술지원과  함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문의 02-585-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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