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레스텔라 2021〉 앙코르

01    뮤지컬 <하데스 타운> 최초 한국 공연

● 장소 : LG 아트센터 역삼
● 기간 : 9월 7일~22년 2월 27일
● 시간 : 평일 19:30분 주말 공휴일 14시, 19시
● 가격 :  VIP석 15만 원, R석 13만 원,    OPI석 10만 원, OP 2석 13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
● 공연시간 : 160분(인터미션 포함)
● 문의 : 1577-3363

 


수천 년 전 신화의 새로운 변주 지금 여기, 그리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최우 수 작품상 포함 2019년 토니어워즈 8개 부분 수상작. 브로드웨이에 이은 전 세계 첫 번째 라이선스 공연으로 최초 한국 공연이다.

하데스 타운은 슬픈 노래, 오래된 노래, 사랑 노래 머나먼 시절부터 내려온 이야기다.젊은 몽상가 오르페우스 그의 뮤즈 에우리디케. 여름의 태양을 환하게 만드는 페르세포네 그리고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 믿음에 대한 의심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두 개의 신화로 당신 의 운명을 바꿀 노래가 있는 곳 바로 뮤지컬 하데스 타운이다.

하데스 타운은 강렬한 비주얼과 과감한 퍼포먼스가 빛나는 새로운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절묘한 음악과 이야기가 만들어낸 걸작으로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이다. 지옥을 오가는 달 콤한 음악은 진정 우리 시대를 위한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 하데스 타운은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제73회 토니어 워즈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 연출상, 남우조연상, 무대디자인상, 조명디자인상, 음향상, 편곡상을 수상한 뮤지컬이다.

또한 제64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연출상과 남우조연상, 조명디자인상과 음향상을 수상했으며 제85회 드라마리그 어워즈에서는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을 수상했다.

역사적인 여정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하데스 타운은 한국의 초연을 이끌 완벽한 하모니의 막강 캐스트 12인이 출연한다.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하데스 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관객들을 새로운 뮤지컬 세계로 인도 할 헤르메스.

익숙한 여신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장난기 많고 자비롭지만 때론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 페르세포네.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하면서 독립적인 영혼을 지난 오르페 우스의 뮤즈 에우리디케. 지하 광산을 운영하는 지하세계의 주인이자 왕 하데스에 대한 얘기가 전 개된다. 절대 놓칠 수 없는 무대가 될 것이다.

02    〈더 포레스텔라 2021〉 앙코르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기간 : 2021.09.18. ~ 09.19
● 시간 : 150분(인터미션 10분)
● 가격 :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 B석 66,000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하모니가 다시 한번 울려 퍼진다. 3집 [The Forestella] 발매 기념으로 시작된 전국 투어 공연 전석 매진에 이은 단 한 번의 앙코르 무대! 공연 타이틀은 <더 포레스텔라 2021> 알코르로 팀명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포레스텔라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 다. 네 명의 목소리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 최고의 하모니로 꽉 채워질 전율의 시간!.

가장 매력적인 화음과 익살스럽고 멋진 퍼포먼스 등 무한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또 한 번 쏟아낼 포레스텔라에게 빠져들 것이다.

03     앨리스 달튼 브라운

● 장소 : 마이아트 뮤지엄
● 기간 : 10월 24일까지
● 가격 :  성인 16,200원, 아동 9천 원, OP2석 13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뉴욕 공립 도서관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많은 컬렉터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해외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 의 세계’,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 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 화등 80여 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캔버스를 넘어 확장되는 듯한 푸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요한 명상을 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제임스 F. 쿠퍼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의 빛과 그림자, 색상과 질감은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 황홀한 세계로 부활시킨다”라고 평가했다.

04     오페라 옴니버스 & 팬텀

●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기간 : 9. 24(금) 오후 7시 30분
● 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
● 가격 :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9만 원, B석 6만 원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자유와 정열의 여인 카르멘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카르맨>은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자인 젊은 예술가 보헤미안들의 사랑과 슬픔 그리고 이별의 이야기.
<오페라 라보엠> 팬텀 싱어 3인이 만드는 특별한 무대다.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성악가 김순영, 유성녀, 김순희가 출연한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펜텀 싱어 3인 유슬기, 백인태, 정민성이 출연해 보다 클래식하고 보다 특별한 새로운 무대를 1부와 2부로 나눠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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