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에서 「제1차 전문과목 신설 심의위원회」 초도회의를 지난 달 4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전문과목 신설 심의위원회’는 치의학의 발전과 다양한 의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전문과목 신설요청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를 위한 규정이나 절차를 마련코 자 대한치의학회에서 ‘전문과목 신설 심의 위원회(위원장 박덕영)’를 구성했으며 각 학회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총 18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간사는 정민호 기획이사가 맡기로 했다.
이번 초도회의 결과 마련된 규정개정(안) 은 12월에 개최되는 제3회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 후 개정된 규정을 치의학회 총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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