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 초대 회장에 허민석 교수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치과의료 적용하기 위해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의 연구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인공지능 기술의 상업화와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에 필요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데이터 활용에 따른 정책을 논의하는  대한인공지능 치의학회가 1여년의 준비 끝에 창립됐다. 

지난 2월 19일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Korean Academy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istry (KAAID)는 창립정기총회와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창립 학술대회에는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의 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이원진 교수의 ‘Application of deep learning in dental imaging’, 조현재 교수의 ‘AI/VR/Data가 만들어낼 새로운 치의학’, 양승욱 변호사의 ‘AI 의료의 법적 쟁점들’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허민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감사에  김성동(한성대) 교수를 선출, 학회 정관을 의결했다.  

허민석 회장은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의 모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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