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Round table discussion
Round table discussion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의 제87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2,510명이 등록한 가운데 17일부터 23일까지 2명의 해외연자 포함 총 28명의 22개 강의가 온라인으로 제공됐고 23일에는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현장 학술대회를 실시간 중계했다.

특히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패널 디스커션을 2개 세션으로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온라인 강의 수강 후 남긴 질문에 대해 연자가 대회 기간 중 신속히 답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Open Forum’에서는 새롭게 국민건강보험 적응증으로 예고된 ‘무치악에서의 2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보철학회 신입전공의오프라인 모임
보철학회 신입전공의오프라인 모임

이와 함께 올해 정년을 맞은 조혜원(원광대 보철과) 교수가 ‘치과보철학 32년 그리고!’ 특강을 통해 32년 간 보철학자로서의 경험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46명의 우수보철치과의사과정 졸업식과 신입전공의 오프라인 모임 등이  진행됐다.

심준성 회장은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많은 시도를 했다’며 하반기에 이어질 다양한 학술행사와 사업에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기자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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