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 양악의 밤 … 오는 7월 15일(금)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오는 7월 15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을 기념하는 양악의 밤을 개최한다.
대한양악수술학회는 학회내외귀빈 및 정회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대한양악수술학회의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양악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양악수술 60년 역사를 기념하는 강의를 류동목 초대회장이 하게 된다. 지난 60년의 역사를 동영상으로 담는다. 또한 이어 양악수술 만족도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2년 민병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첫 턱교정수술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의 턱교정수술이 반세기를 넘어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대한양악수술학회는 양악수술과 악안면부위의 수술과 진료를 담당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치과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되고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09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설립됐으며 2011년 일반국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대한양악수술학회’로 개칭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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