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나래출판사, 올해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권 선정

대한나래출판사(대표 최용원)가 발행한  2권의 책이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치과 분야를 대표해 선정된 책은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체계적인 교정치료』와 『측두하악장애: 기초과학에서 임상 적용에 이르는 중재적 접근』 2종이다.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의 체계적인 교정치료』(백승진 외 著)는 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책이다. Ⅲ급 부정교합에 대한 교정 임상가들의 딜레마에 서울아산병원 임상가들의 시점에서 정리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최신 교정치료의 길을 함께 모색한 책으로 지난해  10월  5일  발행됐다. 
 

『측두하악장애 –기초과학에서 임상 적용에 이르는 중재적 접근』Henry A. Gremillion 저, 최재갑 외 역) 은 임상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인 측두하악장애에 대해 기본 원리에서 치료 원칙까지 다루면서 치과, 의학, 물리치료, 약리학 및 심리학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으로 올해 2월 22일 발행됐다. 

대한민국학술원(www.nas.go.kr)은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학자를 지원하고, 학술연구와 학술진흥에 관한 정책자문 및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학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학술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우리나라 대학에 보급해서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의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도서는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표시가 부착되어 전국 주요 기관에 보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