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킴, 수술용 헤드라이트와 루페의 표준 DKH 60 출시

고배율 저배율의 헤드라이트로 목디스크까지 예방해 줄수 있는 신제품 DKH 60 이 출시됐다.
고배율 저배율의 헤드라이트로 목디스크까지 예방해 줄수 있는 신제품 DKH 60 이 출시됐다.

 

(주) 닥터 킴(대표 김기천)이 9월에 출시한 DKH 60은 두 개의 라이트가 있어 무영등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기존의 루페보다 훨씬 편안하다.
위의 루페가 하방으로 48도가 꺾이기 때문에 수술할 경우 목을 구부리지 않아도 수술이 가능해 목 디스크의 위험 없이 진료를 할 수 있다. 

아래 렌즈로 수술하면서 두 가지 배율로 볼 수 있는데 꺾이는 루페는 주로 고배율이고 아래쪽은 저배율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광원 없이 꺽인 부분은 아사히 팬탁스의 특허다.

김기천 대표는 그 특허를 뛰어 넘기 위해 두 가지 배율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거기에 무영등의 헤드라이트까지 만들었으며 DKH 60은 완전하게 꺾이는 루페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올리고 내리면 바로 진료할 수 있다. 광원과 꺾이는 루페 그리고 저배율 루페가 모두 한 몸치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DKH 60 제품은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이 됐다.

가정의학과 닥터이기도 한 김기천 대표는 “DKH 60은 루페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수술용 헤드라이트와 루페는 DKH60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스마트폰은 스티브 잡스가 표준을 만들었지만 수술용 헤드 라이트 루페는 닥터 킴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6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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