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명칭 변경하고 공식 출범

지난 19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 19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제6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 및 2022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심포지움이 지난 16일 오스템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치과계의 힘 구강악악면외과 개원의'를 주제로 세션 1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김병국 원장과 이승현 원장이 강의했다. 

세션 2에서는 ‘임플란트 끝판왕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를 주제로 오상윤 원장과 권용대교수가 강의를 펼쳤다. 세션 3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정수 턱수술’에 대해 황종민 원장이 ‘양악수술은 미용수술이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 4에서는 ‘환자의 전신을 보자’를 주제로 조선영 교수와 감명환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를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로 명칭 변경을 의결했다. 
 

지난 5월 11일 제9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유상진 회장 집행부가 출범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의사회는 턱 교정 수술 및 얼굴 윤곽수술 등의 얼굴 미용수술을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원장들로 구성된 구강외과 내의 특수한 단체다. 

유상진 회장은 “구강외과 진료의 꽃인 구강외과를 표방하는 구강외과개원의 수도 많아져야, 구강악안면외과가 더욱 풍성해지고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회원 모두와  공유하고 싶다. “ 면서  지난 19년 간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가 지켜오고 활동해온 전통을 이어받아 함께 나아가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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