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적용이 막막하다면 꼭 들어야 할 덴탈빈 핸즈온 코스 단 9명만

(주)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핸즈온 코스를  오는 11월 5일(토)부터 13일까지 덴탈빈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단 9명 소수정예로만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나기원 원장과 이윤형, 한종목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고 노동수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다. 

11월 5일(토)에는 Digital dentistry work-flow 와 구강 스캐너의 특징 및 활용, 임상 적용에 대해 배우고 i700으로 스캔 핸즈온을 진행한다. 

6일(일)에는 스캔 데이터의 원리 및 편집, Exocad를 이용한 자연치 수복물 디자인, 3d printer의 원리 및 출력 시 고려 사항에 대한 강의와 함께 Meshmixer, 3Dme, Exocad 다루기 자연치 크라운 3D printer로 출력해 보는 핸즈온을 진행한다. 

11월 12일(토)에는 가이드 수술 및 가이드 원내 제작의 이해와 Dentiq를 이용한 가이드 디자인 및 제작을 해 본다. Dentiq 가이드 디자인 및 3d printing 술전 보철 3D printer로 출력하는 핸즈온 실습이 이어진다. 

13일(일)에는 Dentiq를 이용한 가이드 디자인 및 제작과 Exocad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 그리고 Dentiq로 가이드 디자인 및 Exocad로 다양한 보철 디자인 핸즈온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수년간 Digital dentistry의 빠른 발전은 임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진료의 work-flow의 변화와 함께, 예전에는 거의 불가능했던 것들이 쉽게 해결되기도 하는 등 디지털을 임상에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장비의 성능이나 사용 편의성이 좋아져서 진료실 내에서의 디지털을 이용한 진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고가이고, 막상 장비를 도입한다 하더라도 이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막막하다.

이번 코스는 Digital dentistry 핸즈온 코스로 구강 스캐너와 CAD/CAM,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및 출력까지 현재 Chairside digital dentistry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들을 직접 다뤄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각 치과에 맞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하고 있는 디지털 진료가 더 발전, 확장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ODS 3D 프린팅 레진과 Scan Cure(스캐닝 향상재)를 증정한다. 

(문의 070-4259-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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