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케이, 치과진정마취 재료 보급 확대와 학문 발전위해 공동연구 강화

비오케이 최병조 대표(왼쪽)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김성민 회장(오른쪽) 덴탈뉴스
비오케이 최병조 대표(왼쪽)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김성민 회장(오른쪽) 덴탈뉴스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민, 이하  KAID)가 비오케이(대표 최병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오케이 부평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 임플란트 및 진정마취 관련 장비·재료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 등에서의 학술 교류 및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오케이(BOK)는 전국 230여 개의 로컬 치과에 진정마취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치과 진료기기 및 이식재 공급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케이(BOK)는 임플란트 및 진정마취 관련 기구와 재료의 보급 확대, 학문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KAID는 비오케이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기술력,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회의 학술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치과학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공동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비전을 공유했다.

한편,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6일(일) 서울대치과병원 7층 한화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D 김성민 회장과 김현제 (부평성모병원) 교수와 이주영(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 , 한정준(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부회장과 윤종일(연치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비오케이에서는 최병조 대표와 김정규 차장이 함께 했다. 덴탈뉴스
이날 협약식에는 KAID 김성민 회장과 김현제 (부평성모병원) 교수와 이주영(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 , 한정준(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부회장과 윤종일(연치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비오케이에서는 최병조 대표와 김정규 차장이 함께 했다. 덴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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