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Build Up, 균일한 세라믹 보철물 색채 재현에 중요한 build-up 시스템 배울 수 있어

▲ Live Build Up/대한나래출판사/ 박연경 著 /2020년 6월 10일 발행 

이 책은 훌륭한 덴탈 세라미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세라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게 빌드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을 총망라한 빌드업의 체계적인 입문서다.

세라믹 보철물은 치과기공사의 자기만족이나 감성만으로 제작되는 예술품에 그치면 안 되며, 환자가 원하는 개성을 최우선으로 제작돼야 한다. 그리고 자연치의 색채와 치아 형태를 완성하는 데는 형태 이론과 색채 이론이 바탕이 돼야 한다. 
즉, 형태와 색채를 이루는 정의가 기초가 돼야 한다. 세라믹 보철물 제작에 있어서는 균일한 색채 재현이 필요하다. 균일한 색채 표현이 된 세라믹 보철물 제작에 중요한 것은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 종류 중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세라믹의 색채를 파악하는 것과 색채 재현을 위한 여러 가지 build-up 기술 중 자신의 build-up 방법을 확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치과용 세라믹의 종류는 PFM용과 PFZ용 그리고 Full Zir Crown 이 있다. 세라믹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세라미스트가 사용하는 세라믹은 모두 같을 수 없다. 훌륭한 세라미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 세라미스트 본인이 사용하는 세라믹의 샘플(시편)을 직접 제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책에서는 목표 쉐이드 A3를 기준으로 멀티 레이어링 빌드업을 할 때 사용하는 세라믹 샘플을 제작했다. PFM용 세라믹의 종류는 10개이고 All Ceramic(PFZ)용 세라믹의 종류는 7개이다. 제작한 모든 샘플의 총 개수는 350여 개이고 각 세라믹의 종류마다 샘플의 개수는 10~30개이다. 그리고 샘플은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했다. 

저자는 세라믹 기공의 기초를 배우고 색채의 원리를 연구해 하나의 체계를 세우고 학문화했다. 
이 책은 치아의 색채 재현에 대한 기초 지식을 확실히 통합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일상의 균일한 세라믹 보철물의 색채 재현에 중요한 build-up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세라믹 기공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세라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 있게 빌드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을 총망라한 빌드업의 체계적인 입문서가 필요하다고 여겨 이 책을 집필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live build-up을 중점으로 각 단원마다 QR코드(이미지, 동영상)를 첨부했다. 
(문의 02-922-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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