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치료 솔루션 기업 레이 .... CBCT, 3D프린터, 캐드 프로모션 진행중
디지털치과치료솔루션 기업 (주)레이(대표 이상철)가 코로나 19 위기에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이는 지난 2017년 치과용디지털 치료솔루션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2019년까지 연 평균 성장률이 40%에 달했다.
레이는 국내 다른 경쟁사와 달리 해외판매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독보적 CBCT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병원과 국내 임플란트 업체와의 장비 계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덴탈 플랫폼기업으로서 전망이 높다.
매출액의 95% 이상이 해외 비중인 레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적부진을 피할 수 없었지만 하반기부터 개선세에 접어들었다. 중국, 홍콩, 대만은 6월부터 수출물량이 정상화됐고, 8월 중순 미국, 일본 수출 물량도 크게 늘어났다. 이 달 내 유럽 수출도 재개 될 전망이다.
신규 사업인 투명교정장치는 3·4분기 한국과 중국에 자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향 후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레이는 지난달 3일 메가젠임플란트와 맞춤형 CBCT(콘빔씨티) 제작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5월 31일까지며 규모는 524억6000만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3D프린터 등 치료 솔루션 전체 장비가 레이의 제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매년 약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레이 관계자는 “디지털 치과치료 솔루션은 이제 개화하는 시장으로 자체 기술을 보 유하고 있는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몇 개 되지 않는다”며 “향후 몇 년 동안 중국 디지털 치과 치료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큰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레이는 현재 구강스캐너를 대체할 수 있는 CBCT와 3D프린터 그리고 디지털 데이터를 보철로 만드는 CAD 이 세가지 디지털 솔루션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 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의 031-605-1000)
- “미래의 치과 솔루션 레이가 만듭니다”
- 약 520억원 규모 단일 판매 공급계약 체결
- 진료실에서 3D printer를 이용해 간단하게 individual tray만들기
- CT 만으로 디지털이 가능한 획기적 솔루션
- 스캐너 필요없이 CT 촬영후 3D프린터로 출력가능한 시스템
- 메가젠, 코로나19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 오스템 레이 나이벡 혁신의료기기업 인증 받아
- RAY Face를 아시나요?
- 환자의 3차원 얼굴데이터까지 얻는다
- 급성장하고 있는 3D 구강스캐너 시장에 본격 진입
- 치과분야 비대면 진료서비스 본격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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