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태국 수출에 이어 10월 대만 수출로 한국의 임플란트 강국 이미지 부각

사진은 AEEDC 두바이 2020 전시회에서의 탑플란
사진은 AEEDC 두바이 2020 전시회에서의 탑플란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10월 대만으로 임플란트 수출을 진행하게 되어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통해 임플란트와 고정체어버트먼트와  수술용 키트(KIT) 등 탑플란의 다양한 제품을 대만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19년부터 해외수출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탑플란은 최근 아시아 임플란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탑플란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태국으로 수 차례 임플란트 수출을 해오고 있다. 또 오스템임플란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판매전략을 세워 현지 시장에서 탑플란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탑플란은 현지 시장에서도 그 반응이 심상치 않다. 탑플란 측은 이미 해외 여러 국가의 치과업계 관계자들이 탑플란 제품에 대한 상담문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Dubai 2020 에서도 해외 각지에서 온 많은 참관객들이 탑플란 부스를 방문했고,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 대형수출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 시장에서 탑플란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임플란트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면모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213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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