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고객 위한 치과진료 전 후 방역서비스 실시… QR 코드 접속후 신청가능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올해 1월부터 시작하여 수도권내 주요치과에 ‘탑플란 방역서 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감염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과업계에서도 현 사태에 대해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극복방안을 모색 중이다.

치과임플란트 전문업체 탑플란은 이러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지난 1월초부터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치과내 의료인 뿐만 아니라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탑플란직원이 직접 방문해 치과내 진료공간을 비롯한 대기실과 접수대 등의 공간을 소독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액체형의 소독약품을 연무용 타입의 전용소독기를 사용해 치과내 공간 을 세심하게 소독하여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하는 소독약품은 HOCL 용액으로서 사람이 접촉했을 때 인체에 전혀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약품에 비해 우수한 멸균효과를 가진다.

탑플란 측은 “이미 많은 치과에서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신청해 대기 중이고, 향후 2~3주 가량의 기간은 예약이 꽉 차있는 상황이어서 추가신청치과에 대해서는 가능한 빠른시점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 중인 이 방역서비스는 환자상담과 진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치과진료 전이나 진료후 혹은 점심시간에 방역서비스가 진행된다.

치과 내 방역소독이 완료됐을 때는 ‘바이러스 청정치과’ 배너를 비치해 내원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탑플란 방역서비스’와 함께 치과감염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품목을 선정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치과방역관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기살균기와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시대에서 치과에서 꼭 필요한 제품을 할인품목으로 구성했다.

강정문 대표는 “탑플란은 고객이 원한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방역서비스를 진행해 고 객과 환자 모두 안심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많은 치과들이 직면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도록 탑플란도 작은 실천들을 하나씩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플란 방역서비스신청방법은 QR 코드로 접속해 카카오톡 채팅창에 서비스 신청하고 치과명과 치과소재지 그리고 연락처를 채팅창에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2-2135-5907)

탑플란의 방역서비스가 완료된 치과에 배너를 게시해 주고 있다.
탑플란의 방역서비스가 완료된 치과에 배너를 게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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