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료보다는 당장 치료가 우선 ..... 급여확대 등 추가 연구 필요

코로나19로 인한 치과의 건강보험급여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4월 치과 병·의원 환자 수와 진료비용의 10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4월 환자 수와 진료비용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치과환자 수 전체 약 82만 명 감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4월의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4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4월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환자수가 14.7% 감소했다. 
최근 5년간의 평균 증감률을 감안하면 2020년에도 5.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단순히 작년에 비해 14.7% 감소한 것이 아니라, 약 20.5% 정도 환자가 감소했다.
이는 5년 증감률을 감안한 예측 증감 환자 수 대비 전체 약 82만 명 정도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건강보험급여 진료비용 약 1,109억원 감소

환자 수와 동일하게 치과진료비용의 10년간 추이를 살펴 본 결과, 진료비용 또한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20년 4월은 전년 동월 대비 10.9% 만큼 감소했다.
환자 수와 마찬가지로 치과진료비용 또한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16.1%)을 고려한다면, 약 27% 만큼 감소했으며, 전체 치과 병·의원의 건강보험급여 진료비용은 약 1,109억원 감소한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 연령이 높을수록 치과이용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연령별 치과환자 수 변화는 전년 동월 증감률과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통해 예측해 살펴봤다.
그 결과 70세 이상의 노인층에서 33.8% 감소로 예측되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60~69세, 50~59세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치과 병·의원 이용이 감소했다.
반면, 10~19세는 0.5% 감소로 예측되어 가장 낮았다.


# 10세~19세는 코로나 영향 안 받아

아동·청소년의 치과 병·의원 환자 수는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2020년 4월, 0~9세는 14.1% 감소해 코로나19로 인해 치과이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19세의 경우 작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이는 5년 평균 증감률인 3.5%와 유사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인한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지난 2019년 만 12세 이하 영구치를 대상으로 하는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급여가 시행되어 치과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중학생의 경우 ‘시간부족’이 절반이 넘는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면서 미뤄왔던 치과치료를 받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 청년층 환자는 스케일링 이후 급증 코로나 이후 감소

청년층의 치과 병·의원 환자 수는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13년 7월 스케일링 급여가 시작된 이후 급증했다.
그러나 지난 해 4월 20~29세의 경우 5.2% 감소했고 30~39세의 경우 16.9% 감소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20~29세는 총 9.4%(41,030명), 30~39세는 19.4%(80,099명)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 감소폭은 더 적게 나타났다. 


# 50대는 23.1% 감소

장년층의 치과병·의원 환자 수 또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40~49세의 경우 18.2% 감소, 50~59세의 경우 18.1%가 감소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40~49세는 총 20.5%(107,992명), 50~59세는 23.1%(166,434명) 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 70세 이상 환자 감소폭 가장 커

노년층의 10년간 환자 수 추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60~69세의 경우 16.9% 감소했고 70세 이상도 20.4% 감소했다.
지난해 감소폭은 장년층과 유사했으나,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60~69세는 총 29.5%(189,677명), 70세 이상은 33.8%(169,112명) 정도로 가장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년층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환자 수 감소폭이 가장 큰 이유는 노인의 경우 감염병 위험에 취약해 의료이용을 자제했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92.8% 가량이 60세 이상 노인으로 감염병에 대한 위험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다.


# 연령이 높을수록 진료비용 감소

환자 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연령별 치과진료비용 변화를 살펴보면, 60세~69세의 노년층에서 예측 증감률이 55.6% 감소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70세 이상, 50~59세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치과 병·의원 진료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10~19세의 예측 증감률은 0.5% 감소로 가장 낮았다.


# 아동·청소년(0~19세)의 치과진료비용 변화

아동·청소년의 치과병·의원 진료비용은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0~9세의 경우 5.0% 감소, 5년 평균 증감률을 감안했을 때 총 17.9% 감소하여 코로나로 인해 치과의료 이용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10~19세의 경우 작년 동월 대비 12.8% 증가했으며, 이는 5년 평균 증감률인 13.4%와 유사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인한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동·청소년의 경우 환자 수와 마찬가지로 지난 2019년 만12세 이하 영구치를 대상으로 하는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급여가 시행되어 2019년부터 진료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기울기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즉, 급여 확대로 인한 증가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감소가 일부 상충된 것으로 해석된다.


# 청년층은 미충족 의료 아직도 많아

청년층의 치과 병·의원 치과진료비용은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스케일링 급여 이후 급증했다.
2020년 4월 20~29세의 경우 5.1% 증가, 30~39세의 경우 9.1% 감소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20~29세는 총 약 7억원, 30~39세는 약 43억원 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비교적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 감소폭이 더 적은 것으로 보인다. 

20대의 경우 환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진료비용은 증가했다.
성인의 경우 치과진료가 필요했으나 진료를 받지 못한 미충족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였다. 
스케일링과 같은 정기적 예방치료보다는 신경치료와 같이 여러 번 내원을 요하거나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아 미뤄뒀던 치과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부분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50세이상 진료비용은 106억원 감소

장년층의 치과 병·의원 환자 수 또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40~49세의 경우 12.0% 감소, 50~59세의 경우 12.2% 감소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40~49세는 총 약 68억원, 50~59세는 약 106억원 정도 감소했다.


# 70세 이상 진료비용은 약 518억원 감소

노년층의 10년간 진료비용 추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러나 2020년 4월 60~69세의 경우 11.1% 감소했으며 70세 이상은 20.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대비 감소폭은 70세 이상이 60대 보다 높았으나, 최근 5년간 평균 증감률을 감안한다면 60~69세는 총 약 518억원, 70세 이상은 약 578억원 정도로 60대가 가장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은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비용 감소폭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노인의 경우 틀니나 임플란트와 같이 건당 진료비가 큰 진료를 많이 받기 때문으로 예측된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환자가 감소하고, 전체 의료기관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향후 보건의료체계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부의 지원과 정부와 의료계 간의 신뢰성 있는 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가영·전지은 선임연구원은 조언했다. 

위기에도 잘나가는 치과는 분명히 있다. 
신환환자가 없는 치과는 기존의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점검과 예방차원에서 환자를 치과로 오게 한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은 비단 언어의 유희에 불과하지 않다. 

# 코로나 시대 주요국 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중국, 그 힘은?

2020년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는 세계 및 중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발생 초기 국제 무역, 국내 소비 등이 받은 타격에 따라 1분기 GDP 성장률이 -6.8%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이후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방역 조치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입어 2분기부터 3.2%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회복세로 돌아섰고 4분기에는 6.5%의 성장을 기록하며 V자형 반등을 이뤄냈다. 

2020년 중국의 GDP는 사상 처음으로 100조 위안을 넘어선 101조 5,986억 위안, 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G20 국가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중국의 회복 배경에는 성공적인 방역정책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로 대표되는 산업의 온라인화, 디지털화와 더불어 기존 업종들 간의 융합에 따른 새로운 소비 수요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중국 정부에서도 올해부터 ‘새로운 소비 모델과 비즈니스 형태’ 발전 항목을 주요 과제에 포함시켰다. 
기존 소비 모델의 회복과 새로운 소비 모델의 발굴을 통해 구매력과 소비 욕구를 증진시키려는 이 시도는 중국에서 적극 추진하는 쌍순환 발전의 한 축인 내수시장 활성화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경제, 의료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유형의 발전 장려정책이 추후 계속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계속해서 성장할 라이브 커머스

2020년 한해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와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꿔놓은 라이브 커머스는 작년 상반기에만 생방송을 1000만 회 이상 실시하며 누적 시청자 수 500억 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라이브 커머스의 약진에 힘입어 2020년 중국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11조7,601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0.9% 증가했다.
사회소비재 판매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2% 높아진 24.9%를 차지했다.
각 업계에서도 앞다퉈 왕홍 혹은 플랫폼과의 직접 계약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를 실시했다. 
2020년 타오바오 쐉스이 세일 기간에는 예약 판매 시작 10분만에 2019년 쐉스이의 하루 매출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라이브 커머스의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 라이브커머스 판매규모 1조 2,012억 위안까지 성장

2018년 1,339억 위안에 불과했던 중국 라이브 커머스 판매 규모는 2019년도에는 4,339억 위안으로 연간 226.2% 성장했다.
지속되는 수요와 업계 발전과 정부 지원 정책에 힘입어 올해 약 1조 2,012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소비 수준의 향상에 따라 의료미용 시장은 지속적으로 그 규모가 커지는 추세이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외모 중심 소비를 뜻하는 타경제의 부상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소비 수요 증가는 다양한 긍정적인 요소를 만들어 낸 바 있다.
2021년 의료미용 업계는 인터넷+의료미용+첨단 과학기술의 3박자가 어우러진 새로운 비즈니스의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격 진단을 통한 성형과 시술 상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의료미용제품 구매 등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R/VR, AI기술의 발전에 따른 온라인 의료미용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지며 그 시장 규모 역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975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대면 모임 등의 감소로 그 성장 속도가 약간 둔화됐으나 둔화폭은 그리 크지 않아 2023년까지 약 3,115억 위안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의료미용 서비스 플랫폼 시장 규모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2.2%로 성장했으며 전체 의료 미용 시장 대비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쐉스이’세일기간 약 7,000명이 넘는 의사들이 소비자에게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이브 커머스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소비자의 관심 역시 점차 온라인 의료미용 쪽으로 쏠리고 있는 추세다.

비대면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앞으로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업들은 제품의 품질은 물론이거니와 계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을 통한 빠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하는 것이 앞으로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에서는 코로나 록다운으로 인한 재택 근무와 재택 수업 비중이 높아지고 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즉석식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독일 2020년 1~9월 약 110만 톤의 즉석식품 생산

독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 독일 즉석식품 생산량은 약 110만 톤이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4.9%였다. 
2019년 같은 기간에는 2018년 대비 0.1% 생산량 증가로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독일에서는 즉석식품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사람이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
그래서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게 돼 채소로 만든 즉석식품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 록다운으로 즉석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이러한 시기를 새로운 고객 확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식당들이 문을 닫아서 그리고 재택근무로 요리할 시간이 없어서 즉석식품을 소비해야만 하는 많은 독일인들이 반복되는 단조로운 식단에 싫증을 내고 새로운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눈을 돌리는 기회를 잘 활용하길 권한다. 


# 영국 코로나19 이후 노트북 수요 급증

Statista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중 46%가 3~5년마다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트북 판매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해 2019년 1억 6,600만 대에서 2023년 1억 7,10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데스크톱(PC)의 판매는 2019년 8,800만 대에서 2023년 8,000만 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국 내 노트북 보급률은 2019년 기준 60%로 2009년 보급률인 47% 대비 13% 포인트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35세에서 54세 사이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국의 대부분 기업이 재택 근무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노트북 수요가 급증했으며, 한 때 공급 부족 위험을 겪기도 했다. 
트위터, 구글, 로이즈 뱅킹 그룹, 테스코 등 영국의 주요 기업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초반부터 재택 근무를 장려해왔으며 많은 기업이 2021년까지 재택 근무 체제를 이어 나갈 것을 확정하기도 했다.

교육이나 직업적 측면 외에도 활동이 제약된 환경에 처한 영국 소비자들은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더 많은 디지털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미디어 통신 연구원 P씨는 “코로나 대유행 및 봉쇄 조치로 인해 기술을 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며 노트북을 비롯해 게임 콘솔, 이북리더기 등 컴퓨터 및 전자기기를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더 다양한 기술을 시도하는데 개방적으로 변할 것”이라 언급했다.
노트북 외에도 홈엔터테인먼트, 컴퓨터 주변 기기, 홈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코로나로 디지털 미래시장 ‘성큼’ 다가와

코로나19로 불어닥친 위기를 유연하게 대응하며 온라인에서 돌파구를 찾은 여러 제조기업의 노력 속에 디지털화된 미래의 시장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우리 기업도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 기반을 토대로 보다 유연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위기 대응을 지속해 나간다면, 제조업 생태계의 변화를 함께 일궈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이 가상현실로 가능한 시대가 멀지 않은 듯하다.
치과도 예외는 아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