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BLX 임플란트 시스템 국내 출시

65년 전통의 세계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의 BLX임플란트 시스템이 즉시 식립 프로토콜과 모든 인디케이션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스트라우만의 BLX는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임플란트로, 고정력과 식립의 편리함이 장점이다. 국내 시장에는 올해 상반기 출시했다. 
BLX 임플란트 시스템은 디자인적으로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는데, 먼저 혁신적인 나사산 디자인을 들 수 있다. 국내 임상의의 선호도가 높은 테이퍼드 형태의 디자인과 함께 임플란트 하부에서 상부로 올라가면서 달라지는 이 나사산 디자인은, 양방향 이 가능해 과도한 삽입 토크를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초기 고정력으로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바디 전체에 있는 플루트 역시 치료의 효율성을 높인다. BLX 임플란트의 플루트는 임플란트가 식립 되면서 깎여진 Native bone들이 응축 및 재분배되어 높은 BIC (Bone to implant contact) 값을 가지게 한다. 이는 임플란트가 식립 되면서 삭제될 수 있는 Native bone chip을 활용해 자가골 이식 효과를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 

뛰어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심플하지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두드러진다. BLX 임플란트 시스템은 직경 3.5mm에서 6.5mm까지, 길이 6mm~14mm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되어 모든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하고, 특히 높은 강도의 재질적 특성으로 직경 3.75mm 임플란트로 구치부까지 식립이 가능해, 보다 덜 침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다. 

균등한 저작 압 분산에 유리한 구조인 Hexalobe 형태의 TorcFit커넥션을 채택한 BLX임플란트는 모든 임플란트 직경에 하나의 보철 라인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보철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Pre-milled 보철도 함께 출시되어 정품 커넥션에 대한 이점을 커스텀 보철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2009년 스트라우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록솔리드 재질을 채택해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8배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한다.
높은 인장강도 덕분에 더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식립 할 수 있어 침습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수의 연구를 통해 록솔리드 재질의 소직경 임플란트를 시술하여 GBR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으며, GBR 시술을 최소화한 임플란트 치료로 환자 체어 타임을 줄이는 추가적인 이점도 얻을 수 있다. 
임플란트 표면의 경우 높은 친수성을 띄는 SLActive로, 치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SLActive 표면은 기존 SLA 표면 대비 1.5배 확대된 표면적으로 뼈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 높은 BIC값을 보인다. 또한 임상을 통해 회복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수준의 골재생과 높은 치료 성공률을 입증한 바 있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BLX 임플란트는 즉시 식립에서 일반적인 임플란트 식립까지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BLX 임플란트의 재질인 록솔리드는 2021년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래로 재질 자체의 높은 인장강도로 뛰어난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어, 임플란트 파절 문제 해결은 물론 통증이 적고, 오래 지속되며,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49-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