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에 익명으로 1억 원 기부

(사)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에 지난달 28일 익명 의 독지가가 1억 원을 기부했다. 바른이봉사회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이름을 밝히길 사양 하며 바른이봉사회에 기부금 사용처를 일임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백승학 회장의 권유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1억 원의 기부금이 바 른이봉사회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결실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이봉사회는 지난 2009년 대한치과교정학회의 대내외적인 활동을 지원하 기 위해 설립돼 청소년치아교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