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생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추천하는 말
“진정한 행복 생각케하는 한편의 드라마 같은 책”
불편을 감수하는 사람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차이, 차선에 만족하는 사람과 최선을 추구하는 사람의 차이가 오늘의 ‘닥터킴’과 김기천 대표를 만들었다.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욕심없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 바로 김기천 대표이다. 그는 타고난 허약한 체질을 자신의 지식과 명석한 두뇌로 스스로 치료법을 찾아 완치한 보기 드문 명인이다. 뿐만 아니라 에디슨과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치밀한 기획력으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개발에도 온 힘을 쏟아 붓는 과학자적인 인물이다.
그는 언제나 힘이 센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현명하게 버티는 자가 살아 남는다고 말한다. 어차피 인생은 빈손으로 와서 결국 빈손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인생은 본전이라고 말한다. 거기다 건강만 주어진다면 그것은 축복이자 기회라고 말한다.
비록 많은 것을 얻을 순 없어도 많은 것을 잃었다 해도 건강해서 해야 알 일리 있고 욕심을 버릴수 있다면 그 자체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기자는 김기천 대표님을 뵐 때마다 무엇엔가 몰두하며 무엇엔가 깊이 파고드는 범인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 체구는 작으시지만 그의 목소리는 언제나 희망적이다. 그에게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청년의 기개가 느껴질 정도다.
그렇기에 그가 개발하는 제품들은 모두 전세계 치과의사와 의사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래는 분명 건강하고 욕심없고 노력하는 자의 편에 설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인생철학은 오늘날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인생의 모두를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늘날 완치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함으로써 현대의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시대가 허락한 성과를 어려움에 처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사람, 바로 김기천 대표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다. 건강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분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본질적인 문제 곧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케하는 인생이 담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책이라 할수 있다.
지금 ! 방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길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지금 !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지금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느끼게 할 것이다. - (주)세미나비즈 덴탈뉴스 김선영 편집장 -
INDEX
프롤로그
인생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1. 공학도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2.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다
3. 죽음의 문턱에서 완치까지
4. 인류 건강을 위한 제언
5. 세 번째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다
6. 다시 제품개발에 몰두
에필로그
의식전환이 문제해결의 열쇠
프롤로그
인생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 건강하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인생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나의 인생의 역경기와 그 고난을 극복했던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조차도 포기할 수 없었던 내 인생의 꿈 , 건강 그리고 제품개발에 대한 나의 히스토리를 기록해 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의 지나온 발자취이자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다.
누구나 얘기했듯이 티끌 만도 못하고 찰나보다도 짧은 그 삶이 본인에게는 전 우주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한다.
삶이 힘들다고 포기할 일도 아니고, 더 큰 것을 잡으려 욕심 부릴 일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로지 우리에게 단 한 번 주어진다는 사실 앞에 촌음조차도 내겐 너무나 소중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의사로서, 동시에 환자로서 겪은 생생한 체험을 통하여 얻은 건강의 소중함과 인생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찾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삶은 3가지 구도라 할 수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돌아와 스스로 병을 완치한 의사! 의사이기 이전에 공학도로서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어 개발하는 사업가이자 CEO, 그리고 이러한 인생의 확신과 경험을 통해 정치를 개혁하기 위한 대통령으로 나서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이 모든 일을 하는 것에 재미가 있다는 사실이다. 재미가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 위기와 시련은 극복하기 위해 찾아 오는 것이다.
원래 약했던 몸의 건강은 점점 더 악화되었다. 나는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약을 사용해 보았지만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고통이 너무 심하여 결국 자살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다시 한번 현대 의학을 믿고 구글 검색을 통하여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내 2020년 드디어 완치를 하게 됐다.
완치 후의 삶은 나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삶이다. 시력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만하고 정신이 가을하늘처럼 맑아졌다. 보통 사람이 노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일을 놓아야 할 나이에 나는 인생 어느 때보다 더 자신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다.
원인은 구강세균! 문제는 이것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문제이다. 내가 찾은 이 건강의 비결을 하루빨리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할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2021년 대통령 출마를 결정하였다.
또한 세계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나의 능력은 틀림없이 정치 분야에서도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리나라에 핵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19대, 20대 두 번에 걸쳐 대통령 선거에 나섰다. 핵무기는 사용하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 힘이 있다. 핵무기를 빼앗겨버린 우크라이나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보면 왜 핵무기가 필요한 지를 깨달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정치판의 고질적 문제가 고쳐지면 틀림없이 훌륭한 지도자가 나올 것이고, 우리는 그 지도자를 중심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는 내가 현재 처한 위치에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대통령 출마라고 할 수 있다.
욕심부리지마라! 정직해라! 최선을 다하라! 나에게 항상 하는 주문이다. 욕심을 부린다면 끝이 없다. 세상일은 절대 욕심부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하라! 한번 왔다가 한번 가는 인생! 우주보다도 귀한 단 한 번의 인생! 허투루 보낼 시간은 단 한 순간도 없다!’
높은 곳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다.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루를 살아야 한다. 마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듯이.
Chapter 1.공학도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 나의 주홍글씨
1958년 여름 40세의 키 작은 어머니는 만삭의 몸으로 뙤약볕 아래에서 감자를 캐고 난 저녁 8시경, 3남 2녀 중 막내로 나를 낳으셨다. 아버지는 가난한 목사였고 끼니를 잇기가 어려울 정도로 궁핍한 생활이었다. 늦게 본 아들이라 할아버지를 비롯 모든 집안사람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였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여 병치레가 잦았고, 특히 고등학교 때부터는 공부를 좀 해 보려고 했는데 도무지 소화불량이 심하여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밥만 먹으면 불편하여 굶어 보기도 많이 했는데 편해지는 것도 그때뿐 다시 밥을 먹으면 증상은 반복되었다. 또다시 밥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트림 나고, 더부룩하고, 기운 없고, 졸리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는 것조차도 힘들었다. 그 당시 파란 병의 하얀 위장약이라고 TV에서 광고하던 (아마 암포젤 엠) 약도 먹어 보았으나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밤에 8시간 이상을 자고도 식곤증이 심하여 낮에 또 자거나 졸다 보니 하루에 맑은 정신이라고는 매 식후 2시간 후부터 다음 식사를 하기 한 두 시간 전까지 두 시간 정도씩, 하루 고작 6시간 정도였다.
어떻게든 보통 사람처럼 살아 보려고 갖은 노력을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철저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한 것은 물론 먹는 것도 철저히 선택해서 먹었다. 운동이 좋다고 하여 방학 때면 새벽에 매일 산책을 해 보기도 했고, 운동장을 뛰어 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1주일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겨우 운동장 두어 바퀴 뛰는 운동을 한 후 2~3일이 지나면 어김없이 목이 붓고 열이 나기 때문에 며칠 동안 누워 해열제와 항생제로 겨우 버틸 수 있었다. 한번은 한 두 끼 단식이 아닌 3일 이상 단식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 5일 정도 단식을 두 번이나 해 보았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성장기와 청소년기를 병약하게 생활하다 보니 성년이 되어서도 체구도 작고 몸무게는 50킬로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공부를 할 대는 최선을 다해 상위권 성적은 유지할 수 있었다. 재수를 해서 서울공대에 응시하였지만 낙방했고 그 다음해 입학한 곳이 항공대학 기계공학과였다. 지금은 그 경험이 오히려 더 성장의 계기가 되었지만 젊은 시절 실패의 역사는 이후 상당 기간 동안 나에게는 주홍글씨로 남아 있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하여 학점은 내세울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재료역학과 동역학은 참 재미있었다. 기하학을 매우 좋아했기에 동역학과 재료역학을 공부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깊이 파고 들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당시 동역학 대학교재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났던 Housner의 『Dynamics』에 있는 거의 모든 문제를 풀어 해답집을 출간할 정도였다.
김기천 대표
(주)닥터킴 대표
가정의학과 전문의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 수련
한국항공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제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김기천 TV 운영중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2023)
대한적십자사 최고 명예장 (2021)
저서- 나의 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 출마(2021) 1판 출간
2판 2025년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