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한국회, 3월 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3번째 학술회의 개최
‘Pierre Fauchard Academy(PFA)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해 두 차례의 학술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 3번째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기능통합치의학’을 화두로 3월 6일(토) 밀레니엄 힐튼호텔 토파즈룸에서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예방의학과전문의이며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인 손정일(나라의원) 원장이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 치료의 소개를 통해 정맥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와 주의사항, 정맥영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프로토콜 정리, 그리고 치과수술 후 통증에 대한 수액적용에 대해 치과의사에게 실질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강연을 펼친다.
다음으로 김현철(리빙웰치과병원) 원장이 치과환자를 위한 비타민D의 근육주사, 경구투여를 통한 바른 임상적 적용에 대해 2014년부터 치과임상에 적용한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마그네슘과 비타민 K2에 대한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020년 1, 2차 학술회의에서 다룬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미생물 대체치료’는 수강한 회원 중 70%가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며 “PFA 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이 학문으로 끝나지 않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학술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접수를 마친 참석 예정자들은 “2020년 1, 2차 학술회의와 같이 치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유익한 학문을 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PFA 한국회는 △치의학과 문화의 국제적 교류와 유대, △치과의사의 상부상조와 공존공영에 동참, △자기 연찬으로 양질의 치과의료 봉사, △숭고한 인간성으로 복지사회에 공헌을 통한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의 사상에 따라 사회번영에 공헌하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31-916-8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