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단순한 치아이동이 아닌 환자중심의 종합 치료"
그래피 얼라이너, 글로벌 교정의 새로운 기준 제시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교정기업최초 코스닥상장기업인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지난 8월 30일 일본투명교정학회 (Japan Academy of Aligner Orthodontics, 이하 JAAO학회 )에서 혁신적인 교정 솔루션인 형상기억투명교정장치 SMA(Shape Memory Aligner)’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Graphy Aligner’ 로 공식명칭을 변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JAAO 학회에서는 교정 치료가 단순히 치아 배열의 개선을 넘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의 종합적 치료’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메세지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래피 얼라이너(Graphy Aligner)는 기존제품들과 명확히 차별화된 얼라이너임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JAAO 학회에서는 또한 ▲영양 상태 ▲생활 습관 ▲구강 위생 관리가 교정 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동안 교정이 잘 되지 않은 경우 투명교정장치를 원인으로 꼽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학회에서는 불결한 구강 환경이나 불균형한 식습관은 구내염, 알레르기 반응, 치아이동 지연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의사, 기공사, 영양사, 스탭 간의 유기적인 팀워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치아교정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설명하고 균형잡힌 영양섭취 지도와 구강위생 교육, 생활 패턴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래피 얼라이너는 계획한 대로 치아이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시술 부담이 적다고 강조했다.
Dr. Kenji Ojima(일본 투명교정학회) 회장은 그래피의 한국 코스닥상장 성공을 소개하며, 일본에서 그래피의 글로벌 치과 교정 분야에서 차지하는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래피얼라이너(Graphy Aligner)의 차별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그래피 얼라이너(Graphy Aligner)는 기공사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치과의사의 교정치료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며,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매우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강조했다.
<Aligner Generation>의 저자이기도 한 Dr. Kenji Ojima 회장은 그래피 얼라이너는 정밀성과 유연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학회에서 그래피얼라이너(Graphy Aligner)는 뛰어난 예측 가능성과 형상기억 특성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교정장치로 그래피가 치과 교정 분야뿐 아니라 전 영역에서 차세대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JAAO 학회에서 그래피는 일본 교정 시장에서 혁신적인 교정솔루션이자 ‘혁신적인 파트너’로 공식 자리매김한 계기가 됐다.
심운섭 대표는 “이번 JAAO 학회에서 인정받은 그래피 얼라이너(Graphy Aligner)의 임상의 우수성으로 일본내 치과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일본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치과 교정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리더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피는 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그래피 얼라이너는 치아이동을 넘어 환자의 편의성·안정성·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하며, 임상가가 치료 전 과정(진단–설계–제작)을 직접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단순한 장치 개선을 넘어, 환자의 삶 전반을 고려한 ‘종합적 교정 치료’ 시대를 열어가는 결정적 도약이라 할 수 있다.
그래피 얼라이너(Graphy Aligner)는 치아를 견고히 잡아주면서도 불필요한 부착물이 필요 없으며 맹출기 아동의 치아와 뼈 성장에도 유연하게 맞춤 교정 가능하며 성인까지도 가능하다. 그래피 얼라이너는 약한 힘의 지속적 교정력으로 통증없이 계획된 대로 치아 이동이 가능하며 단 3시간 만에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원내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그래피는 단순히 얼라이너 레진에 국한한 행보만을 이어가지 않는다.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브릿지 등 보철용 레진부터 파샤르·풀 덴쳐용 레진, 마우스가드 및 모형 제작용 레진까지 치과 전 분야를 포괄하는 풀 라인업을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모델용 레진은 수축률이 낮아 고정밀 작업이 가능하고, 덴쳐 레진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환자들의 편안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제품군의 다양성에 그치지 않고, Graphy가 치과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레진 솔루션’ 제공한다.
그래피는 인하우스 제작 자동화를 위한 로봇 시스템 연구개발, 레진 품질 개선, 글로벌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포함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래피얼라이너(Graphy Aligner)는 형상기억 소재 기반의 차세대 얼라이너로, ▲짧은 제작 공정 ▲어태치먼트 최소화 ▲소아 맹출기 및 성인 교정 모두 대응 가능 ▲우수한 심미성과 착용감 ▲고도의 예측 가능성 등 기존 열성형 방식이 제공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장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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