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메르덴 치과 이영훈 원장, “Bright CT는 최고의 선택”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르덴 치과는 '즐거운 치과'의 의미를 담고 있다. 40평 규모로 체어 4대를 갖추고 있는 메르덴 치과는 흔히 말하는 잘되는 치과의 입지라 할 수 있는 지하철역 주변은 아니다.
2호선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치과의사는 진료에만 집중하는 것이 진정으로 환자분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기본이자 원칙이라는 신념 때문에 치과의 입지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 편안하고 즐거운 치과가 컨셉
이영훈 원장의 모토는 바로 Skillful and Trusta ble이다. 대부분 소개환자나 지인 환자가 많다.
광진구 예치과 대표원장으로 10년간 공동개원을 했던 이영훈 원장은 8년 전 이곳 메르덴 치과로 이전 개원했다. 광진구의 고객들중 많은 수가 지금의 메르덴 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이유는 이영훈 원장의 소박하지만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편안함 때문이다.
메르덴 치과의 주변에 치과가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차가 많이 다니는 대로변 도로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메르덴 치과는 환자가 끊이지 않는다.
고객의 분포도 다양하다. 인근 오피스텔이나 테헤란로의 직원이 오피스텔이나 테헤란로의 직원이 30%, 주변에 살고 있는 동네 고객 30~40% 기존의 환자나 지인의 환 30~40% 기존의 환자나 지인의 환자가 30% 정도로 골고루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요즘은 좋은 입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좋은 입지라고 해서 꼭 잘되는 치과는 아닙니다.”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진료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환자와의 라포(rapport). 즉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편안하게 진료하는 것이 저의 컨셉입니다.”
치과의사의 마음이 편안해야 환자를 대하는 마음도 더 편안해진다는 이유다. 메르덴 치과는 마케팅도 전혀 하지 않는다. 마케팅보다는 치료의 본질인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환자곁에서 환자편에서 생각하는 치과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환자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관계가 좋은 즐거운 치과가 이 원장이 원하는 치과다.
“진료는 환자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대화를 통해 환자와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진료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환자에게 선택권을 갖게 한다. 그것이 메르덴 치과를 다시 찾는 이유다.
# “Bright CT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환자에게 보다 더 편안한 진료를 위해 최신의 장비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 올해에 기존에 사용하던 CT를 덴티움의 Bright CT로 교체했다.
“덴티움 CT는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매력 있어 이제 필수 장비입니다.”
CT나 고가의 장비의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브랜드라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덴티움은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그는 현재 Bright 임플란트를 포함한 덴티움 임플란트 제품도 사용 중이다.
Bright CT는 기존의 CT 와 달리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은 없었고 제품의 퀄리티는 구매를 망설일 단 하나의 이유도 찾을 수 없었다. 예전에는 파노라마 세팔로가 7천만 원 8천만 원, CT는 2억 원에 달했다.
고가의 장비이지만 치아는 5 개 정도가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CT 가 개원의 필수 품목으로 파노라마 가격으로 CT를 구입할 수 있다.
포커스의 중첩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또한 ARCH에 따라 이미지 설정이 가능하다.파노라마만 촬영해도 겹치는 상이 거의 없다.
Bright CT는 Free FOV 시스템으로 진료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파노라마만으로도 인접면 우식이 비교적 쉽게 발견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 도 굉장히 좋다.
“좋은 장비를 가지고 진료하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메르덴 치과는 트렌디하고 프레쉬한 치과의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꼭 필 요한 것이 최신장비며 제품의 선택 기준은 바로 기업의 신뢰도다.
# 느림의 미학 추구하는 치과
개원 18년 차인 이 원장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 느림의 미학을 통해 하나씩 이루어 가는 것. 그것이 결국 더 큰 것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진료의 중심에는 환자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0년전 50대가 되면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기록해 뒀다.
50대가 된 지금 생각보다 여유가 없지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 가는 중이다. 언젠가 꿈은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며 오늘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