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적정인력 수급대책 .....인력수급조정위원회 상설화
최근 남양주 주상복합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본 지가 배송한 신문 4개가 반송됐다. 화재로 인해 치과가 폐업이 됐으며 그 건물에만 치과가 4개가 있었다는 얘기다. 이처럼 치과수와 치과의사수에 대한 조절이 시급해 보인다.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치과의사 적정인력수급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다.
박태근 후보는 “치과의사의 적정인력수급 대책은 오래전부터 치과계 화두이긴 했으나 뾰족한 성과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그간 보건사회연구소나 정책연구소에서 나온 인력수급추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기우가 아님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치과의사 인력수급대책에 대해서는 총론과 지향점 및 통계는 동일하지만 치협
과 치과대학, 보건당국, 의료소비자 등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과 해결방법의 차이로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인력감축위원회 상설화
이어 박태근 후보는 인력감축상설위원회는 인력감축이라는 적정수급문제가 치과계의 큰 현안임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초석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자 협회장이 바뀌더라도 공고하게 논의의 연속성이 유지되기를 위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박 후보는 이어 “구성은 치과계 내부의 의견조율이 먼저 선행돼야하므로 기존의 11개 대학관계자 모임인 인력수급조정위원회와 집행부와의 확대된 상설화 모임으로 구성이 돼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입학 정원외 조정 대책도 필요
결국 박태근 후보는 “적정수급 조정방법으로 거론되는 국내 면허시험 합격률과 해외 면허자 국시합격률조정, 나이, 성별, 지역과 기능성에 따라 치과인력 재배치방안과 입학정원과 정원외 입학정원조정에 대한 대책들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협회장 보궐선거의 임기는 이상훈 전 회장의 잔여 임기로 1년 10개월에 불과하다. 때문에 공약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임기와 상관없이 협회장이나 한 단체의 수장의 마인드와 이정표는 미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결코 배제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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